23년 수능 5번

📘 원문 문제 (먼저 읽어 보세요!)

5. 밑줄 친 ‘황제’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3점]

황제는 세 번째 항해를 떠난 사절로 하여금 믈라카[滿剌加]의 우두머리에게 귀한 예물을 하사하고, 그를 국왕으로 봉하는 비를 세우도록 하였다. 이에 정식으로 조공·책봉 관계가 맺어졌다. 그 후 주변의 강국 아유타야[暹羅]는 중국을 두려워하여 믈라카를 침략하거나 소란을 피우지 못하였다. 믈라카 국왕은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 정화와 함께 가족을 데리고 중국의 수도로 와서 특산물을 바쳤다. 황제는 그에게 선박을 하사하고 돌아가서 나라를 지키도록 하였다.
  1. ① 천호제를 기반으로 호라즘을 멸망시켰다.
  2. ② 자금성을 건설하고 베이징으로 수도를 옮겼다.
  3. ③ 장거정을 등용하여 몽골과의 강화를 시도하였다.
  4. ④ 흉노를 견제하기 위하여 장건을 서역에 파견하였다.
  5. ⑤ 소가씨를 제거한 후 당의 율령 체제 도입을 추진하였다.
정답 ② · 정답률 85%

🔍 문제 분석

핵심 포인트: '정화의 항해 + 믈라카 조공·책봉'이 나오면 명나라 영락제! 나머지 선지는 다른 시대 인물의 업적이에요.

누구?시대·나라핵심 업적
영락제명정화의 항해, 자금성 건설, 난징에서 베이징으로 천도(1421)
칭기즈 칸13세기 몽골 제국천호제를 기반으로 호라즘을 무너뜨림
만력제16세기 후반 명장거정을 통해 몽골과 강화, 일조편법 확대 등 개혁
한 무제한흉노에 대항하려고 장건을 서역에 보냄
나카노오에 황자야마토 정권 시기의 왜소가씨를 제거하고 다이카 개신(645)으로 중앙 집권 추진

문제가 묻는 것: 제시문 속 '황제'가 누구인지 찾은 뒤, 그 황제가 실제로 한 일을 고르는 문제예요. "옳은 것은?"이라서 맞는 것 하나만 찾으면 돼요. 함정은 ①~⑤가 모두 진짜 있었던 역사 이야기라는 점이에요. 사실이어도 다른 사람이 한 일이면 오답이에요!

단서 찾기: '세 번째 항해', '믈라카', '정화'가 나오고 '조공·책봉 관계'를 맺었으니, 정화를 앞세워 바다로 나간 명의 황제, 즉 영락제예요.

🏫 비유로 이해하기 (학교)

🚢 정화의 항해 = 홍보 대사단
영락제가 "우리 명나라는 이렇게 큰 나라야!" 하고 알리려고 큰 배를 여러 번 보냈어요.
🤝 조공·책봉 = 큰 형과 동생의 약속
믈라카가 명에게 인사(조공)하면 명이 국왕으로 인정(책봉)해 줘요. 덕분에 아유타야도 함부로 못 건드렸어요.
🏢 천도 = 본사 이전
영락제는 수도를 난징에서 베이징으로 옮기고 궁궐인 자금성을 지었어요.
🧑‍🏫 다른 선지 = 다른 반 반장 이야기
칭기즈 칸, 만력제, 한 무제, 나카노오에는 모두 다른 반 반장이에요. 이야기는 맞아도 우리 반(영락제) 이야기가 아니에요.

선지 풀이

  • ① ✗ 천호제를 기반으로 호라즘을 무너뜨린 사람은 13세기 몽골 제국의 칭기즈 칸이에요.
  • ② ✔ 명 영락제는 베이징에 자금성을 건설하고, 난징에서 베이징으로 천도(1421)했어요.
  • ③ ✗ 장거정을 등용해 몽골과 강화를 맺은 사람은 16세기 후반 명의 만력제예요.
  • ④ ✗ 흉노에 대항하려고 장건을 서역에 보낸 사람은 한 무제예요.
  • ⑤ ✗ 소가씨를 제거하고 당의 율령 체제를 본뜬 다이카 개신을 한 것은 야마토 정권 시기의 나카노오에 황자예요.

⭕❌ 선지 변형 OX 카드 — 눌러서 정답 확인!

👆 카드를 콕 눌러 보세요. 뒤집으면 정답과 해설이 나와요. 다시 누르면 문제로 돌아가요.

💡 시험 팁

이런 문제는 "제시문 속 인물이 누구지?"를 먼저 찾고, 선지를 인물별 업적과 짝지으면 풀려요.

  • 정화의 항해, 자금성, 베이징 천도 → 명 영락제
  • 천호제, 호라즘 정복 → 칭기즈 칸
  • 장거정, 일조편법 확대 → 명 만력제
  • 장건, 흉노 견제 → 한 무제
  • 소가씨 제거, 다이카 개신 → 야마토 정권의 나카노오에 황자

선지가 모두 진짜 역사여도 주인공이 다르면 오답이라는 점을 꼭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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