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수능 13번

📘 원문 문제 (먼저 읽어 보세요!)

18. (가), (나) 지역에 대한 옳은 설명만을 <보기>에서 고른 것은? [3점]

저들은 시모노세키에서 조인한 바에 의거하여 (가) 와/과 (나) 섬 전체 및 부속 도서, 펑후 열도에 대한 할양과 배상금 2억 냥의 지불을 요구하고 있다. 저들은 전쟁에서 거듭 승리한 것을 믿고, 이 두 가지 조건이 이행되지 않으면 전쟁을 재개할 것이라고 공언하고 있다.
<보기>
ㄱ. (가) - 러시아의 발트 함대가 격파된 곳이다.
ㄴ. (가) - 21개조 요구에서 이권이 거론된 도시를 포함하고 있다.
ㄷ. (나) - 장제스가 이끄는 국민당 정부가 옮겨 간 곳이다.
ㄹ. (나) - 파리 강화 회의에서 일본의 권익으로 인정되었다.
  1. ① ㄱ, ㄴ
  2. ② ㄱ, ㄷ
  3. ③ ㄴ, ㄷ
  4. ④ ㄴ, ㄹ
  5. ⑤ ㄷ, ㄹ
정답 ③ · 정답률 50%

🔍 문제 분석

핵심 포인트: 시모노세키 조약(1895)에서 청이 일본에 넘긴 땅은 (가) 랴오둥반도와 (나) 타이완이에요!

누구?입장핵심 내용
시모노세키 조약청일 전쟁(1894~1895)의 결과청이 일본에 랴오둥반도, 타이완 전체와 부속 도서, 펑후 열도를 넘기고(할양) 배상금을 지불하기로 했어요.
(가) 랴오둥반도뤼순과 다롄이 있는 곳러일 전쟁 뒤 일본이 뤼순·다롄의 조차(빌려 쓰기)권을 가졌고, 21개조 요구에서 조차 기한 연장이 거론됐어요.
(나) 타이완섬국공 내전(1946~1949)에서 패한 장제스의 국민당 정부가 근거지를 옮긴 곳이에요.
산둥반도 (헷갈리는 곳)독일이 조차했던 곳파리 강화 회의에서 일본의 이권이 인정된 곳이에요. (가), (나)와는 달라요.

발문의 뜻: '옳은 설명만을 고른다'는 건 옳은 보기를 빠짐없이, 그리고 틀린 보기는 하나도 넣지 않고 골라야 한다는 뜻이에요. 또 (가)와 (나)가 어디인지 먼저 알아내야 보기를 풀 수 있어요.

함정 표현: ㄱ과 ㄹ은 지명을 바꿔치기한 보기예요. 발트 함대가 격파된 곳은 랴오둥반도가 아니라 동해(바다)이고, 파리 강화 회의에서 일본의 권익이 된 곳은 타이완이 아니라 산둥반도예요.

🏠 비유로 이해하기 (이사 계약서)

📜 시모노세키 조약 = 이사 계약서
전쟁에서 진 청이 계약서에 적힌 땅을 일본에 넘기기로 한 문서예요.
🏢 랴오둥반도 = 계약서의 (가) 칸
안에 뤼순과 다롄이라는 큰 건물(도시)이 있어요. 21개조 요구에서 이 건물을 빌려 쓰는 기간을 늘려 달라고 했어요.
🏝️ 타이완 = 계약서의 (나) 칸
바다 건너 섬이에요. 훗날 국민당 정부가 새 집으로 삼아 이사 간 곳이에요.
🔀 산둥반도 = 옆집 주소
계약서에 없는 옆집이에요. 파리 강화 회의에서 일본의 권리가 인정된 곳인데, (가), (나)와 주소를 바꿔 쓰면 틀려요!

선지 풀이

  • ㄱ ✗ 일본이 러시아의 발트 함대를 격파한 곳은 러일 전쟁 중 동해 해전이에요. 랴오둥반도가 아니에요.
  • ㄴ ✔ 21개조 요구의 핵심은 산둥반도의 독일 이권을 일본에 넘기는 것, 그리고 랴오둥반도의 뤼순과 다롄의 조차 기한을 99년으로 연장하는 것 등이었어요. (가)에 그 도시들이 있어요.
  • ㄷ ✔ 국공 내전에서 패한 국민당의 장제스 정부는 타이완으로 근거지를 옮기고 계엄령을 내렸어요.
  • ㄹ ✗ 파리 강화 회의에서 일본의 이권으로 인정된 곳은 (나) 타이완이 아니라 독일 조차지였던 산둥반도예요.
  • 정답 ③ ✔ 옳은 보기는 ㄴ, ㄷ이라서 정답은 ③이에요. ①, ②, ④, ⑤에는 틀린 보기(ㄱ 또는 ㄹ)가 들어 있어요.

⭕❌ 선지 변형 OX 카드 — 눌러서 정답 확인!

👆 카드를 콕 눌러 보세요. 뒤집으면 정답과 해설이 나와요. 다시 누르면 문제로 돌아가요.

💡 시험 팁

(가), (나)의 정체(랴오둥반도, 타이완)를 먼저 확인한 뒤, 보기의 지명이 맞게 짝지어졌는지 하나씩 확인하면 풀려요.

  • 시모노세키 조약(1895) → 랴오둥반도 + 타이완 + 펑후 열도 할양, 배상금 2억 냥
  • 랴오둥반도 → 뤼순·다롄, 21개조 요구의 조차 기한 연장
  • 타이완 → 국공 내전에서 패한 국민당 정부가 이동
  • 산둥반도 → 독일 이권, 21개조 요구, 파리 강화 회의에서 일본 권익 인정
  • 동해 해전 → 러일 전쟁에서 발트 함대 격파

'지명 바꿔치기'(랴오둥반도, 타이완, 산둥반도)와 '오직·전혀' 같은 범위 표현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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